홍석창 화백. [토토 바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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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토토 바카라 미술분과 토토사이트 홍석창(본명 홍숙호) 화백이 9일 오전 0시 30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홍 화백은 1973~2006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2000~2002년 홍익대 미술대학원장, 1994년 홍익대 박물관장을 역임했다. 1982년부터 국제 채묵화가연맹 수석 고문을, 2007년부터 홍익대 미술대학 동양학과 명예교수를 지내 왔다.

지난해 6월에는 토토 바카라 미술분과 토토사이트(한국화)으로 선정됐다.

고인은 1965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독일 등에서 개인전 30회와 국내·외 초대전을 열었다.

국제 현대 수묵화 연맹전(1982), 한·중 토토 바카라가 협회전(1987), 국제 수묵화 정신전(1993), 동방토토 바카라의 빛전(1994), 한국미술 유네스코 50인전(1995), 수묵의 조형 한·중·일전(2001), 중국 심천 수묵화 비엔날레(2004), 국제 채묵 생태 토토 바카라대전(2008)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975년 한국미술협회전 대상을 비롯해 프랑스 카뉴 국제회화제 특별상(1984), 제51회 서울특별시 문화상(2002), 대한민국 문화토토 바카라상(2004), 보관 문화훈장(2011),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2014), 중화민국 타이페이 정부 기념장(2015), 대한민국 미술인상 본상 대상(2019), 한국예총 토토 바카라문화대상(2020)을 수훈했다.

(빈소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2025년 6월 11일(수) 오전 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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