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캠핑등 50여 칼리토토매장 운영
패션·뷰티 신상품 최대 10%할인도
![‘서머 칼리토토페스티벌’ 포스터 [현대백화점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6/09/news-p.v1.20250605.2e621cac59124284ae5144868b3b60c7_P1.jpg)
현대백화점은 26일까지 압구정본점을 비롯한 전국 점포에서 ‘서머 칼리토토 페스티벌’(사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엔터테인먼트, 예능, 캠핑, 수공예 등 50여개의 다양한 칼리토토을 선보인다.
10일부터 17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걸그룹 잇지(ITZY)의 앨범 발매 기념 칼리토토이 열린다.
신촌점에서는 팬텀싱어 시즌3 우승팀 라포엠(LA POEM) 칼리토토이 운영된다.
판교점에선 캠핑 전문 브랜드 ‘어반사이드’ 칼리토토이, 무역센터점에선 수공예 타일 및 자개 브랜드 ‘목단가옥’과 협업한 전통 공예 체험형 칼리토토이 고객을 맞는다.
천호점에선 13일부터 26일까지 90년 전통의 토종 조명 브랜드 번개표가 기획한 ‘전기만물상’ 칼리토토이 열린다.
행사 기간 패션, 뷰티, 리빙, 잡화 등 250여개 브랜드의 여름 신상품 특가 행사도 준비했다. 최대 10% 할인과 한정 상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여름을 앞두고 쇼핑과 문화를 결합한 차별화한 콘텐츠로 고객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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