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국방벤처센터와 협약 체결…K-아바 토토사이트 혁신생태계 구축 글로벌 경쟁력 강화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충남도와 충남국방벤처센터가 도내 방산아바 토토사이트에 대한 지원 확대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K-방산 혁신생태계 구축에 힘을 합친다.

도는 9일 논산 건양대학교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최임수 건양대 부총장, 정영진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부장, 구재홍 방위사업청 중령, 김영관 논산 부시장, 방산아바 토토사이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국방벤처센터 방산아바 토토사이트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아바 토토사이트 소개 ▷협약 체결 ▷정부 방위산업 정책 설명 ▷간담회 등 순으로 진행했으며, 각 기관 참석자들은 방위산업의 발전과 방산아바 토토사이트 육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와 충남국방벤처센터는 협약아바 토토사이트을 기존 65개에서 83개로 늘리고, 도내 방산아바 토토사이트의 역량강화와 국방산업 지원도 더욱 확대한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방산아바 토토사이트의 성장과 경쟁을 강화하고, 기술개발과 판로개척 등 글로벌 방산시장의 핵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참여 아바 토토사이트들은 방산아바 토토사이트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에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협약아바 토토사이트 간담회를 통해 아바 토토사이트별 애로사항, 제도개선·건의 및 협력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도내 방산아바 토토사이트이 한층 더 성장하고 K-방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국방 관련 기관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방위산업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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