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페이지 제작부터 컨설팅·리포트까지 맞춤 지원.. 보스토토 누구나 참여 가능

경기침체로 인한 보스토토들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쿠팡 마케팅 에이전시 ‘그로스인터랙티브’가 보스토토에게 실질적인 성장 지원을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스토토는 쿠팡, 카카오, 11번가, 이베이 등 국내 주요 플랫폼 출신의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이커머스 특화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20년 이상의 광고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은 물론 브랜딩, 바이럴,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스토토들의 이커머스 내 경쟁력 향상을 통해 매출 확대에 기여함으로써 얼어붙은 경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는 것이 그로스인터랙티브 측의 설명이다.

이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보스토토들이 체감하는 광고 성과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비용 대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보스토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참여 시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무상 지원 △쿠팡 본사 출신 마케터의 매출 증대 무상 컨설팅 진행 △자체 솔루션을 통한 광고 효율 개선 및 광고 성과 리포트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보스토토 지원에 나선 그로스인터랙티브는 앞서 자체 상품 스코어링 및 캠페인 그룹핑 전략을 통해 광고 수익률을 2배 이상 성장시키고, 광고주별 맞춤 상품 제안 및 검색 키워드 확장으로 광고 성과 개선 트렌드를 유지해 왔다.

또한 광고 외에도 오가닉 고객 유입 확대를 위한 SEO(검색 엔진 최적화) 관리로 광고주의 전체 매출 증대 사례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로스인터랙티브 관계자는 “업계에서 광고비 상승 및 경쟁 심화로 정확한 데이터 기반 광고 최적화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에 금번 보스토토 지원 프로젝트는 단순 프로모션을 넘어 보스토토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쿠팡과 네이버, 11번가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보스토토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로스인터랙티브의 쿠팡 보스토토 지원 프로젝트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