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888토토 자본시장대상’ 시상식에서 각 부문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자본시장대상(금융위원장상)의 영예는 삼성증권에 돌아갔다. 이형주 금융위원회 금융위 상임위원은 축사에서 “최근 자본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의 파고가 높지만 철저한 준비와 혁신으로 맞이한다면 다음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변동성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와 투자자 보호에 신경 쓰고 자본시장 본연의 역할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임재열 한국투자증권 차세대앱담당 상무, 정효영 미래에셋증권 연금혁신본부장, 신창훈 888토토 편집국장,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이형주 금융위원회 금융위 상임위원, 최진영 ㈜헤럴드 대표이사,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정규일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안희준 심사위원장(성균관대 교수), 박두완 카카오페이증권 부사장, 김형곤 888토토 마케팅본부장(상무), 문찬걸 IBK투자증권 경영전략부문장(전무), 조대헌 하나증권 디지털사업단 상무, 한일현 신한투자증권 플랫폼사업본부장(상무), 곽대현 키움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 박경희 삼성증권 부사장, 김지훈 NH투자증권 리테일 Advisory 본부장(상무), 고영륜 KB증권 WM영업본부장(상무), 김상수 메리츠증권 디지털사업담당 상무, 정민욱 대신증권 경영기획부문장(상무). 임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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